감사원 첫 여성국장에 장난주씨 기사입력 2017-01-16 20:32:47 기사수정 2017-01-16 21:31:3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감사원은 16일 장난주(45·여·사진)씨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장(고위감사공무원)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경남 사천 출신인 장 국장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1998년 행시 출신 여성 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감사원에 전입한 뒤 공공기관 감사국 감사관과 산업금융감사국 과장 등을 역임했다. 장 국장은 승진 직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교육부의 이화여대 특혜 지원 의혹을 감사하는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을 지냈다. 남상훈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남상훈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