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기사입력 2017-01-16 20:33:17 기사수정 2017-01-16 20:33:1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프로농구 선수 출신의 방송인 서장훈(43·사진)씨가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452번째로 가입했다. 서씨는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1억원을 전달했다. ‘국보급 센터’로 불리다 2013년 프로농구 선수에서 은퇴한 서씨는 “방송을 시작한 뒤 많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돌려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병헌 선임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박병헌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