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 전 부치러 가려다"…60대 택시에 치여 숨져 기사입력 2017-01-17 11:25:14 기사수정 2017-01-17 11:25:1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7일 오전 5시 56분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를 건너던 장모(66·여) 씨가 택시(운전자 손모·62)에 치여 숨졌다. 장 씨는 이날 오일장이 열리는 지역 전통시장에 전을 부치는 일을 하러 가고자 일찍 집을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손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박영서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