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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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진료 의혹 김영재 특검 출석, 네티즌…“그냥은 못나오길 간절히 빈다”

KBS 제공

17일, 김영재 원장이 박근혜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특검은 이날 오전 9시30분 김 원장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로 소환했다.

최순실씨 단골 병원으로 알려진 '김영재 의원'의 김 원장은 박 대통령에게 '비선진료'를 하고 그 대가로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지*****) 그냥은 못나오길 간절히 빈다!!” “(NNVV*****) 진실이 밝혀지길” “(BBNN****) 확실한 증거가 나왔으면” “(푸른소나무*******) 세월호 7시간과 분명 연관이 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