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플린 "한미관계 강력·긍정적으로 발전할 것"…김관진과 통화 기사입력 2017-01-22 11:07:25 기사수정 2017-01-22 11:07:2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북핵문제 시급성 공동인식"…청와대·백악관 고위급 채널 첫 가동 마이클 플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2일 "미국 신(新)행정부 하에서 한미동맹 관계가 강력하고 긍정적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플린 보좌관은 이날 오전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의 통화에서 "함께 주요 안보 현안에 관해 긴밀한 공조를 해 나가자"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김 실장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지속 발전의 중요성과 북핵문제의 엄중성과 시급성에 대한 공동인식을 바탕으로 미국 신행정부 하에서 한미 양국이 빈틈없는 공조를 해나가자"고 말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강병철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