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여성 폭행했다'며 112신고된 경찰 간부 직위해제 기사입력 2017-01-24 18:01:44 기사수정 2017-01-24 18:01:4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된 현직 경찰간부가 직위 해제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폭행 혐의로 피소된 A 경감을 직위해제하고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광주지방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에 지난 20일 밤 광주 모처에서 술을 마시고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 경감이 폭행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감찰 등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장아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