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혈액을 마이크로 필터로 걸러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종양세포는 남기고, 혈구세포는 빠져나가게 하는 방법으로 수mL의 혈액에서 1분 이내에 종양세포를 95% 이상 포획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이용해 142명의 암 환자와 정상인 50명의 혈액 검사를 진행해 검출 성능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암세포를 채취해 분석하는 조직검사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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