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보수단체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 회원들이 마련한 추모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 분향소는 지난 28일 ‘탄핵 반대’라고 적힌 태극기를 손에 들고 투신한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 모임) 회원인 조모(61)씨를 기리기 위해 차려졌다.
시민들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보수단체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 회원들이 마련한 추모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 분향소는 지난 28일 ‘탄핵 반대’라고 적힌 태극기를 손에 들고 투신한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 모임) 회원인 조모(61)씨를 기리기 위해 차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