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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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1골 1도움, 네티즌…“구자철 확실히 클래스 있음”


아우크스부르크 인스타그램
르더 브레멘전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구자철이 최고 평점을 부여받았다.

아우크스는 5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치른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브레멘전서 슈미트와 구자철, 보바디야의 연속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구자철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1점을 부여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호탑****) 어려운 위치에서 슛 자세가 안 나오는데 잘 한 슛이다 노련함이 엿보인다.” “(Jay****) 해외 전문가들은 구자철을 손흥민보다 높게 평가함.” “(ㅇㅇ*****) 어려운 자세에서 잘 넣었네. 구자철 확실히 클래스 있음” “(찐빵*****) 멋지네요. 축하해요 다음경기도 기대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