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토 지방서 규모 5.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기사입력 2017-02-19 19:54:49 기사수정 2017-02-19 19:54:4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9일 오후 6시19분 일본 간토(關東) 지방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은 지바(千葉)현 동쪽 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60㎞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지바현, 이바라키(茨城)현, 도쿄(東京)도 일부 지역에서 진도 3~4의 진동이 감지됐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병규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