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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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온천물 머금은 미나리 출하

맛도 영양도 최고인 거창 미나리 드시러 오세요.

경남 거창군 가조면 석강리 미나리 재배단지에서 깨끗한 지하수를 먹고 자란 ‘가조온천미나리’가 본격 출하됐다.

‘가조온천미나리’는 청정미나리로 줄기가 두툼하고 속이 꽉 차 있다.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좋지만, 삼겹살 등 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미나리 비빔밥 또한 별미다.

가조온천미나리 1㎏은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