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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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영장실질심사, 네티즌…“그만 이제 잘못 인정 했으면”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21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29분께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우 전 수석은 "혐의를 인정 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전히 묵묵부답했다.

특히 한 기자가 "구속되면 마지막 인터뷰일 수 있는데 한 마디 해 달라"라고 말하자 기자를 노려보며 "법정에서 입장을 충분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ako****) 법원 쓰레기들 서민들 구속은 5분이면 뚝딱 일사천리로 진행하면서 우병우는 머 그리 오래 걸려” “(han6****) 가족들 모두 우씨 형제들 다 사형감이야” “(jyj7****) 자꾸 늦어지는 군 빨리 들어가는 거 보고 시프넹” “(woom****) 그만 이제 잘못 인정 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