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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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들의 스승 사랑

2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양원주부학교·양원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선생님을 향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성인 대상 4년제 학력인정 초등학교로 인정 받은 양원주부학교는 지난해까지 졸업생 1924명을 배출했다.

서상배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