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최승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기보스틸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신영 회장). 사진=산업은행 |
이 통장은 중견(예비)기업과 월드클래스300 선정 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기업 등에 우대금리와 기업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면제 등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잔액구간별로 3억원 이하에 대해 최고 연 1.1%, 3억원 초과에 대해 최고 연 0.9%(23일 기준 우대금리 0.7% 적용시, 세전)금리를 제공한다.
신규고객(예금 최초 개설일로부터 3개월)과 우수실적(전월평잔 1억원 이상) 고객에겐 기업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산은 관계자는 "중견(예비)기업 대상 여·수신 양방향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형연 기자 j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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