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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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임원모임 ‘WIN’ 회장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 부문 황지나(57·사진) 부사장이 22일 기업 여성임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WIN은 2007년 결성, 현재 80여개 업체, 120명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