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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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 평양 부근서 규모 2.5 지진, 기상청 '자연 지진'…핵실험 아냐

기상청은 24일 낮 12시 29분 38초 북한 평양 동남동쪽 33㎞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자연적으로 일어난 것이다"고 밝혀 핵실험 등에 따른 지진파는 아니라고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