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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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수소전기차 내달 제네바서 첫 공개

현대기아차가 다음달 7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여러 친환경차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포함 총 18대의 차량을, 기아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 PHEV’와 중형차 ‘K5 스포츠왜건 PHEV’를 비롯해 스포츠 세단 ‘스팅어’와 경차 ‘모닝’ 등 총 16대를 선보인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