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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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9층 이송작전

BMW코리아 테크니션이 2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파르나스타워에 마련된 고객라운지에서 새로 출시된 ‘뉴 5시리즈’를 조립하고 있다. 파르나스타워에는 자동차 리프트 설비가 없어 BMW는 각각 부품이 2만5000여개에 달하는 뉴 5시리즈 2대를 완전 분해해서 39층에 올린 뒤 다시 조립했다. 테크니션 7명이 참여해 분해와 조립까지 9일이 걸렸다. 전 과정은 타임랩스 영상으로 촬영돼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으로 공개됐다.

BMW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