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박사모’회원 이광필, 분신 예고…과거 자살예방홍보대사? ‘시선 집중’

사진출처=이광필 블로그 캡처
가수 이광필의 과거 행보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과거 연예인자살살예방센터장으로 자살예방운동에 적극 나섰었다. 특히 그는 자신이 개발한 통곡힐링테라피(웨일테라피)로 일반인 자살 예방에도 적극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광필은 앞서 그는 ‘박사모’ 카페에 “박근혜가 파면되면, 국회 앞은 내 몸과 함께 불바다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되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1960년 출생- 2017년 사망”이라며 “졌다. 남자로서 약속한 건데 안할거 같으냐”라고 12일 분신을 예고해 의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도 이에 대해 “le****** 가족이 있다면 말려줬으면 좋겠네.” “su****** 말려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