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겹겹이 쌓인 적폐를 청산하면서도 극단적 대결과 분노를 극복해야 한다”며 “이런 의미에서 상생정치와 통합의 대연정을 주창하는 안희정 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상대방의 선의를 인정하면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공명정대한 법적용이 적폐청산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법치주의자 안희정을 밀어 민주당 대선후보로 만들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