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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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현장 점검

강호인(왼쪽 세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연말을 목표로 막바지 개장 준비가 한창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T2는 연면적 38만㎡에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지어지며, 연간 18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한다. 터미널은 대한항공과 이 회사가 속한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 소속 외국 항공사 3곳이 전용으로 사용한다. 

인천공항=남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