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적 몸매 사진으로 20만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친구)를 보유한 대만의 한 간호사가 화제다.
네티즌들은 그를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간호사'라고 부른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대만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카리나 린(23)이 육감적 몸매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셔츠를 살짝 벗고 상체를 드러낸 아슬아슬한 탈의실 사진이나 산길을 오르며 건강미를 뽐낸 사진 등을 본 네티즌들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60여개에 불과하지만 수십만 팔로워를 보유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카리나가 대만 타오위안(桃園) 시의 한 종합병원에서 일한다는 말이 있었으나, 현재는 그곳을 그만뒀다고 카리나는 밝혔다. 그는 자신이 지금 어디서 근무하는지는 알리고 싶지 않다.
이유는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 때문이다.
간호사 본분을 망각하고 몸매 사진을 미끼로 유명해지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쇄도해서다.
카리나는 “나는 나일 뿐”이라며 “사진 찍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간호사라고 해서 모델 사진을 찍지 말라는 법은 없다”며 “사람들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대신하는 이에게 질투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