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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오른쪽), 남경필 경선후보가 18일 광주MBC 공개홀에서 토론회에 앞서 환하게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
바른정당이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8시간에 걸쳐 호남권 정책평가단 446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투표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90명 중 183명이 유승민 의원을, 107명이 남경필 지사를 선택했다.
호남권 정책토론회는 이날 오전 7시10분부터 50분간 방영됐으며, 인터넷을 통해생중계됐다.
남상훈 기자 nsh2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