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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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조셉 윤 미 6자회담 수석대표 비공개 회동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대선 예비후보(뒷줄 왼쪽)가 21일 오전 조셉 윤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뒷줄 오른쪽)가 한·미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 후보, 통역, 윤 수석대표,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 김흥규 아주대 교수. 사진=안희정 대선 예비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대선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조셉 윤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 대리와 서울 시내 모처에서 면담했다. 안 후보 측 외교·안보 분야 자문을 맡고 있는 김흥규 아주대 교수가 배석했다. 면담은 비공개로 약 한시간 진행됐다. 미국 국무부는 렉스 틸러슨 장관의 동북아시아 순방이 끝나자마자 조셉 윤 대표를 보내 정부 관계자들과 후속논의를 이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