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8개월 만에 결별 기사입력 2017-03-22 20:22:54 기사수정 2017-03-22 20:22:5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신하균(43·왼쪽 사진)과 김고은(26·오른쪽)이 교제한 지 8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신하균과 김고은이 2월 말 헤어졌다”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만큼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17살 차이인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두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이복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