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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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순찰 거리만큼 기부” 현대차 직원들, 3000만원 내놔

현대자동차 노사 관계자들이 22일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열린 ‘나눔순찰 빅워크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 워크는 걷는 거리만큼 기부로 연결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을 작동시키고 도보순찰을 하면 10m당 1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나눔순찰에는 울산의 경찰관, 시민 자율방범대, 현대차 해병전우회 등 5000여명이 참여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