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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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과 공유 때문에 결별? 근거 없는 내용이다” 김고은 측 소문 일축

사진=김고은 SNS
배우 김고은 측이 공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2월 증권가 ‘찌라시’가 퍼졌다. ‘찌라시’의 내용은 김고은과 공유가 사랑에 빠져 신하균과 결별했다는 내용으로, 공유와 김고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공유와의 관계를 의심하는데 진짜 아니다”라며 “증권가 정보지일 뿐 근거 없는 내용이다”라고 일축했다.

또한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유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을 뿐이며, 신하균과의 이별도 스케줄 때문”이라고 전했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의 김장균 대표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닌 내용들 있지도 않은 일들을 사실인 양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라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다. 그것도 아주 많이’라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김고은과 신하균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8개월여 만에 이별하게 됐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