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찾으러 갔다가"…골프장 연못에 30대 빠져 숨져 기사입력 2017-03-23 15:42:42 기사수정 2017-03-23 15:50:18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3일 오전 9시 36분께 경북 청도군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던 A(32)씨가 골프장 연못에 빠져 출동한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함께 골프를 한 지인들은 "A씨가 연못 근처에 떨어진 공을 찾으러 갔다가 미끄러지며 물에 빠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선형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