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는 최첨단 편의사양과 안전기술, 혁신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이란 평가다.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체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걸윙 도어가 특징이며, 승하차 시 3단 스텝이 자동으로 펼쳐져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다.
이밖에도 링컨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 최고급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2017 올 뉴 컨티넨탈’을 비롯해 MKZ,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콤팩트 SUV MKC, 링컨의 대형 SUV MKX 등 링컨 전 라인업 5개 차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조현일 기자 cona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