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 정부의 디지털 고도화(digital sophistication)에 대한 의지를 높게 평가했다. 또 인력 채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15일에 불과해 세계 최단 기간(세계 평균 41일)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연결성이 부족한 게 가장 큰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서 스타트업 환경 세계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실리콘밸리, 뉴욕, 런던, 베이징, 보스톤, 텔아비브, 베를린, 상하이, 로스엔젤리스, 시애틀 순으로 나타났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