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충남지역 1호 회원 탄생 기사입력 2017-03-24 20:25:42 기사수정 2017-03-24 20:25:41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아이스크림을 팔아 푼푼이 모은 돈을 이웃을 위해 쾌척한 70대 사업가가 충남지역 1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에 올랐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허규현(70·사진) 가나상사 대표가 적십자사 부여지구협의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 충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허 대표의 뜻에 따라 충남지역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홍성=임정재 기자 jjim61@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임정재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