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선투표 10여분 지연…朴 "컴퓨터 서버 오작동" 기사입력 2017-03-25 13:40:29 기사수정 2017-03-25 13:40:2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민의당 첫 순회경선지인 광주·전남 지역의 현장투표가 전산 서버 오류로 10여 분간 지연되면서 차질을 빚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광주와 전남 현장투표가 컴퓨터 서버 오류로 10~20분 늦게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아침부터 투표장을 찾은 시민들은 국민의당 측에 집단적으로 항의하기도 했다. 박지원 당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컴퓨터 메인 서버 오작동으로 투표가 지연된 것 사과드립니다"며 "오전 11시 현재 1만5천명이 투표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고상민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