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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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선체

2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앞 맹골수도 부근에 정박 중인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에 올려진 세월호가 3년 전 멀쩡했던 모습과 달리 심하게 부식되고 균열이 간 처참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