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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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전국 공직자 총회’ 개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2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군 천주청평수련원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국 공직자 총회’를 열고 ‘비전 2020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한학자 총재는 이 자리에서 ‘인류 문명사로 본 하늘의 섭리와 오늘날 우리의 책임’이라는 특별강연을 통해 “21세기는 아시아를 중심한 태평양문명권 시대로, 그 중심에 한국이 있다”면서 “가정연합은 2020년까지 3년 동안 총력을 다해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평화운동에 진력하자”고 말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