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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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 선거서 김종천 한국당 후보 당선 유력

12일 치러진 경기도 포천시장 보궐선거에서 김종천 자유한국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후 11시20분 현재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김종천 자유한국당 후보가 33.3%(8640표)를 얻어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박윤국 무수속 후보가 25.5%(6617표)로 2위, 최호열 민주당 후보가 22.6%(5859표)로 3위, 정종근 바른정당 후보가 15.9%(4123표)로 4위, 유병권 민중연합당 후보가 2.7%(690표)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개표율은 57.5%다.

김종천 후보는 제2대 포천시의회 의원, 제2대 포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전, 후반기 위원장, 제3대 포천시의회 전반기 의장 등을 역임했다.

포천=송동근 기자 sd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