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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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서희, '화사한 여신'

배우 장서희가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특별기획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서희는 극중 '민들레' 역을 맡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ㅁ.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