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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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의 저주’ 푼 컵스의 우승 기념 반지

지난해 108년 만에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에서 정상을 차지한 시카고 컵스의 우승을 기념하는 반지가 13일 공개됐다. 반지 1개에 다이아몬드를 108개나 박아 넣었고 오랜 기간 컵스의 앞길을 막은 ‘염소’를 우승반지에 새겨 더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봉인한다는 뜻을 담았다.

시카고 컵스 구단 트위터 캡처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