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에릭, 신화 첫 ‘품절남’

띠동갑 배우 나혜미와 7월 화촉
그룹 신화의 에릭(본명 문정혁·38·왼쪽 사진)이 배우 나혜미(26·오른쪽)와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에릭이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나혜미와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친지와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화 멤버 중 유부남이 되는 건 에릭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