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전 파리 번데기 껍질, 금동신발서 발견… 국내 처음 기사입력 2017-04-17 19:39:55 기사수정 2017-04-17 19:39:5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나주 정촌고분 1호 돌방(석실)에서 2014년 12월 발견된 1500년 전 금동신발에서 파리 번데기 껍질이 확인됐다.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금동신발 내부의 흙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매장자의 발뒤꿈치 뼛조각과 함께 파리 번데기 껍질 10여개를 찾아내 법의곤충학적 분석 연구를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사진은 발 뼈에 흡착된 파리 번데기 껍질. 문화재청 제공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류영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