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진지희·윤서 , 전속계약문제로 소송당해 기사입력 2017-04-24 13:29:55 기사수정 2017-04-24 13:29:5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예기획사 이매진아시아는 24일 배우 이선빈(사진), 진지희, 윤서 등 3명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 및 방송, 연예 활동 금지처분 소송을 법원에 냈다고 밝혔다. 이매진아시아에 따르면 당시 유망한 신예였던 이들은 회사와 계약기간이 여러 해 남아있는 상황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회사로 이적했다는 것. 이매진아시아 측은 이들의 전속계약 해지 사유 정당성에 문제가 있어 법의 심판에 맡기겠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매진아시아는 전 최대주주인 변종은 씨와 이들 3명의 연기자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며 판결은 법원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 추영준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