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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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후보, 토론을 가장 잘한 후보 1위 등극

심상정 트위터

정의당의 심상정 대선 후보가 토론을 가장 잘한 후보 1위에 뽑혔다.

지난 25일 한 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토론을 가장 잘한 후보로 심 후보가 27.2%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주최 '대통령 후보 초청 TV토론회'에서는 5명의 대선후보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심 후보는 명확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22.1%로 뒤를 이었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2.6%로 3위를 차지했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5.1%를 차지했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