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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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영화 감독 별세

영화 ‘양들의 침묵’으로 유명한 조나단 드미 감독이 26일(현지시간) 73세 일기로 별세했다.

드미 감독의 홍보담당자 애널리 파울로는 이날 아침 드미 감독이 미국 뉴욕 맨해튼 아파트에서 부인 조안나와 세 자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고, 사인은 식도암으로 인한 합병증이라고 전했다.

이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