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통계청 제공 |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9% 상승했다.
2일, 통계청은 4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는 2014년 8월 이후 지난 연말까지 월간 기준 1.5%를 넘지 못한 채 추세적인 저물가 국면을 이어왔다.
2015년 2~11월까지 10개월 연속 0%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수시로 상승률이 0%대로 추락했다.
그러다가 올 들어 1월에 2.0%로 깜짝 상승하더니 2월 1.9%, 3월 2.2% 등 2% 안팎의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nbn****) 대선 후에는 좋아질까?” “(cxn****) 복지 좋은 나라에서 살고파” “(빨강이****) 안정화는 언제쯤” “(mxn*****) 임금은 안 오르고 물가는 오르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