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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총선의 2배 사전투표, 네티즌…“이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기사입력 2017-05-04 17:48:27
기사수정 2017-05-04 17: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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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재인 트위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8.2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선거인 총 4천247만9천710명 가운데 351만9천147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도로 12.27%를 기록했고 세종(11.42%), 광주(11.04%), 전북(10.93%) 등이 뒤를 잇고 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6.84%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작년 총선 등과 비교해도 투표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nn****) 이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nbn****) 참여하는 모습 보기 좋다” “(nmn퓨****) 궁금하다 대선 결과” “(nbv****) 생각보다 높은 수치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