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앱 스노우(SNOW)는 오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이하 대선)를 맞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보다 특별한 투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스노우는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번 대선 특별 스티커 3종 세트를 제공한다. 유권자들은 스노우가 제공하는 특별 스티커를 활용해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뒤 선거관리위원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노우는 13명의 대선 후보자들이 직접 등장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생생한 동영상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각 후보자당 10초 내외의 짧은 메시지로 구성된 해당 영상은 6일 스노우 스페셜 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스노우와 함께 더 생생한 '장미대선' 경험해 보세요"
기사입력 2017-05-04 19:02:48
기사수정 2017-05-04 19: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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