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버핏 ‘신문던지기 게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신문던지기 게임을 하고 있다. 신문배달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버핏은 2011년 이 게임을 제안했고 2012년부터 이 회사 주주총회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버핏 회장은 주주 등 참석자 3만명과 함께한 질의응답 시간에서 구글 투자를 놓친 아쉬움 등을 나타냈다.

오마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