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되는 9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8일 기상청이 밝혔다.
비는 대선날 새벽 전라도를 시작으로 오후들어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전남남해안 10∼40㎜, 전라도(남해안 제외)·경남 10∼20㎜, 중부지방·경북·울릉도·독도 5∼10㎜다.
현재 황사는 차차 약해지고 있지만 오전까지는 서해안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겠으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날보다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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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날인 9일 전국이 흐리고 비…오후에 전국에 비
기사입력 2017-05-08 09:31:04
기사수정 2017-05-08 0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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