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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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길어진 여름에 맞춰 여름제품 잇따라 출시

 

프리미엄 침구브랜드 알레르망의 여름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더위가 일찍 찾아와 길어진 여름으로 인해 사실상 1년 중 절반 정도는 여름이불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 여름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

백화점 판매 1위 브랜드인 알레르망은 최근 여름에도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수면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전략을 구사한 것.

알레르망은 알레르기와 집먼지진드기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차단한 기능성 제품을 생산한다는 측면이 대중에 알려지며, 웰빙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침구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관계자는 “특히나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계절에는 환기나 침구류 먼지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더욱 반응이 좋은 것같다”고 말했다.

알레르망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알러지-X-커버(Allergy-X-Cover) 원단은 미세한 알레르겐을 차단하는 극세사로 제조된 특수 직물로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3NO(진드기, 먼지, 피부 자극 최소화) 특성을 가진 특허제품이다.

김태희 이불로 잘 알려진 알레르망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레르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