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의 TV 예능출연은 최근 새롭게 프로그램에 합류한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톱스타 조인성, 송중기, 공유를 초대하라는 미션을 받고 당사자들에게 즉석에서 연락을 시도한 끝에 이뤄졌다.
제작진은 25일 “톱스타 3명 중 조인성이 선뜻 초대에 응하며 촬영장에 바로 찾아와줘서 모두가 놀랐다”고 전했다.
조인성은 갑작스러운 출연에도 예능감을 발휘했으며 특히 송중기, 박보검과 직접 통화까지 해 출연진들의 관심이 쏠렸다고 한다.
‘해피투게데’ 500회 특집은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