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김보성으로 변신한 힐만 SK 감독 기사입력 2017-05-28 21:24:06 기사수정 2017-05-28 21:24:0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앞쪽)이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LG와의 경기 뒤 1루 측 홈 관중석에 배우 김보성으로 분장하고 나타나 응원가 ‘연안부두’를 열창했다. 이 행사는 SK가 스포테인먼트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최정 등과 함께 힐만 감독도 직접 참여했다. 힐만 감독은 28일 “팬들이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우스꽝스러운 변신을 또 할 수 있다”며 웃었다. SK 와이번스 제공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송용준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